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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잡캔-뉴젠, 주52시간 근로시간단축 법시행 대비 종합대응방안 공동 설명회 개최 2018-07-23 621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근태관리솔루션 시장에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잡캔(주식회사 도너츠)과 세무사랑pro, 케이렙en으로 잘 알려져 있는 (주)뉴젠솔루션의 자회사인 ㈜뉴젠피앤피가 오는 7월 27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3층에서 근로시간단축 대비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인사담당자의 최대 관심인 주 52시간 근로시간단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인사 급여 및 근태 담당자들에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태관리 IT 지원 솔루션과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본질적인 방안 등 종합적인 대책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진행은 노무사가 주52시간 대비 노동법적 이슈를 사례 중심으로 정리한 후 잡캔의 다양한 근태관리 기능 시연 및 뉴젠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사례와 현실적인 적용 방안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정안은 3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7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20년 1월1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은 2021년 7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뉴젠피앤피 박필조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시간의 증빙과 기록에 대한 IT솔루션뿐 아니라 단축 근무시간으로 인한 생산성 유지 대책 등 인사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특히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종합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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